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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치치료를 작년 봄.여름 시즌에 했던거 같아요
치료 후
이가 시리고 통증이 있어서
몇차례 다시 검사받고 치료를 받았는데도
통증과 시린게 지속되어서
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 해서
지켜보다가 몇개월 지난 작년 겨울에
병원에 연락 후 치과에 다시 방문을 했던걸로
기억합니다.
충치 떼운게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다면서
몇번이고 맞추면서 갈았고
사용하다보면 맞춰져가면서 통증이 없어질거고
충치 깊이를 봤을 땐 신경치료가 필요 없었다고
하셨었는데
이정도 시간이 지났는데도
이가 시리고 통증으로 불편한거면
치료가 잘못된거 아닌가요?
오히려 잘 사용하고 있던 치아를
치료 후 일년이 넘도록 못쓰고 있어요.
이런경우에 환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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